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 최초 공개

안녕하세요

작은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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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수요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신형 그랜저(Grandeur)를 공개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1986년 처음 그랜저라는 명칭으로 고급차량으로 출시하였습니다

1세대 그랜저

당시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으며,

당시 가격은 1,990만원 부터 상위트림은 2,700만원까지 했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한채의 절반 가격으로 완벽한 고급차의 상징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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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랜저가 여러 세대를 거치며,

2023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합니다

이번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외형과 디테일, 캐릭터라인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전면부의 긴 램프는 '밤과 아침의 사이,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특징으로는 조형적인 부분이나 우리가 가까이 할 수 있는 자연적인 특징에서 디자인 영감을 많이 받아오는 편입니다

이번 디 올 뉴 그랜저의 경우 새로운 패밀리룩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어떻게 보면 스타리아의 램프가 패밀리룩을 시작하게 되는 첫 디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 역시 전면 헤드라이트를 하단으로 내리며, 상단 라이트는 데이라이트와 방향지시등으로 적용시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측면부에서는 전면 헤드램프와 후면 헤드램프까지 A필러와 B필러, C필러까지 이어지는 가상의 선이 있고 그 위로 캐릭터라인과 직선적인 도어 프레임을 적용시켜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대형세단의 특징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에 어색하지 않게

C필러를 과감하게 뒤로 빼 화려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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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 올 뉴 그랜저에 대한 디테일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한번 글을 써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그랜저는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고 관심도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실제 출시 이후에 소비자의 만족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차량이 될 수 잇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